sh공사 임대주택 입주민, 서울주택도시공사 2020년 공모전 안내

 

 sh 서울주택도시공사는 택지개발부터 대규모로 새롭게 지어지는 건설형 임대주택을 비롯하여, 일반 아파트 및 재개발이나 기존 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하여 다양한 형태의 임대주택을 지원하여 서민주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건설형, 매입형, 임차형 등 그 형태가 다양한데, 소득분위에 따라 알맞은 임대 형태를 선택해 거주할 수 있다. sh공사는 임대사업자의 위치로서 보수공사, 부대시설, 입주민과의 계약, 청소 및 경비업무 등 불편함이 없도록 주택관리 주체로서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매입형 약 18582, 임차형 19407, 건설형 172990으로 총 210979개의 임대주택을 제공 중이다.

 

 또한, 입주민을 위해 단순 주거환경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파생되어지는 일자리까지 제공하고 있다. 주택 내에 방법활동, 환경관리, 사무지원 등의 희망 돌보미 사업을 진행하고, 시니어택배라는 사업으로 cj대한통운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의 협약을 통해 아파트 내 택배거점에 도착한 물품을 직접 세대에 배송하는 택배서비스까지 지원 중이라고 한다.

 

 sh공사는 1989년 국내 시민들의 주거난을 해결하기위해 조직을 설립하고, 상암과 마곡 등지에 택지를 조성 후, 저소득층 서민들에게 안정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제공해오는 중이다. 현재에는 스마트 시민기업의 모델로서 it첨단 기술의 흐름을 따라가는 중이고, 더욱 복잡하고 다양해진 주거라는 개념을 파악하여 시민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포스터사진

 

 사회적인 기업으로서 sh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얻고자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현재 입주하고 있는 국민뿐만 아니라 모두 참가가 가능하고, 생각나는 아이디어와 재능이 많다면 중복 지원을 할 수도 있다. 공모전 상금은 약 500만원의 규모인데, 1등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은 100만 원, 장려상은 50만 원이 수여된다. 제세공과금을 제외한 현금으로 지급이 되고, 대학생에게는 참가만으로도 큰 스펙과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다.

 

 

대회일정

 

 sh서울주택도시공사 공모전의 구체적인 일정은 2020년 5월 13일 수요일부터 6월 14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를 받고, 6월 29일까지의 심사기간을 거친 후에 7월 3일 금요일에 발표가 된다. 오늘 기준으로 약 한 달의 시간이 남았으며, sh공사 임대주택 입주민의 수익 창출과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생각을 잘 정리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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