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고잉 지역, 가격, 이용방법, 초대코드 BE472P

 

 요즘 전동 킥보드가 편리성과 신속함으로 사람에게 한창 인기다. 어느 지역을 가든 곳곳에 킥보드가 주차한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으며, 그 서비스 지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이용방법이 매우 간단하여 2018년 9월 처음 출시하여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여러 서비스 업체 중 킥고잉 또한, 처음에는 일부 지역에서만 이용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적절한 가격과 많은 사람들의 선호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전동 킥보드 렌탈 업체인 킥고잉은 마포구, 성동구, 강남구, 광진구, 부천시 등에서만 이용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많은 이용객의 증가로 인해, 서초구까지 확장되어 범위가 더 넓어졌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홍대와 강남, 신사 가로수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눈에 띄면서 인기가 늘어났다. 최근에 나도 도산공원에 위치한 맛집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먹지 못해, 킥고잉을 타고 압구정을 지나 가로수길로 갔었던 경험이 있다.

 

또한, 서울을 제외하고도 부천시의 상3동과 중4동, 약대동, 시흥시 정왕동 등에서도 개편되어 규모가 넓어졌다.

 

 

 

 킥고잉 가격은 기본적으로 기본요금 + (분당) 추가 요금으로 이루어진다. 처음에는 1000원의 사용료 겸 시간 5분이 주어지고, 분당 100원씩 추가되는 구조이다. 예를 들어, 16분을 이용했다면, 가격은 2100원인 셈이다.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의 심야 시간에는 기본 요금이 1500원의 사용료 겸 시간 0분이 주어지고, 분당 100원씩 똑같이 추가되게 된다. 예를 들어, 택시 할증시간인 심야 16분을 이용했다면, 가격은 3100원인 셈이다.

 

 

 

 

 결제는 이런식으로 후불로 이루어지게 되는데, 미리 카드와 운전 면허증을 등록해놓아야 한다. 이용 후에 일일이 계산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자동이체 개념으로 빠져나가서 더 편리한 것 같다. 보통 가입 시에 쿠폰으로 초대 코드를 입력하면 무료로 15분을 이용할 수 있는데, 추천할 지인이 딱히 없다면 'BE472P'을 입력해도 좋다.

 

킥고잉 초대코드

 

 아마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한 장이 아니라 15분 무료 이용권 쿠폰 두 장을 주었던 걸로 기억한다. 가입 시에 한 번만 입력할 수 있어서 꼭 입력하는 게 나름 소소한 행복일 것이다.

 

 

 

 특히, 킥고잉은 일반 버스나 지하철의 대중교통처럼 환승이 가능해서, 반납하고 30분 이내면 기본요금이 무료이고 추가 요금만 부과된다. 만약 내가 서비스한 킥보드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이용 중 신형 제품으로 갈아타고 싶을 때도 가능하고, 심부름이나 잠깐 어디 들릴 때도 기본요금이 무료인 상태로 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 매우 효율적인 서비스이다.

 

또한, 24시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시간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서비스 지역이라면 제약이 별로 없다는 게 큰 장점이다.

 

 

 

 무엇보다 많은 사용자가 존재하는만큼 전동 킥보드로 인한 위험한 사고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음주상태에서는 절대 이용할 수 없고, 오토바이처럼 헬멧 등의 안정장비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전동기로 분류되기 때문에, 킥고잉 kickgoing 뿐만 아니라 타 렌탈 킥보드 업체인 고고씽, 윈드, 디어 deer, 라임 등 모두 운전면허증 등록을 필수적으로 해야 서비스가 가능하다.

 

 보통 이용방법은 구형과 신형 킥보드에 따라 브레이크의 위치가 다양하기 때문에, 자전거 처럼 손으로 쥐는 형태가 있고, 레버형 브레이크, 뒤쪽에 발로 컨트롤할 수 있는 풋브레이크가 존재한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도로에서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최대 속도로 타는 것보단 안전한 속도로 주변을 잘 살피면서 이용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또한, kickgoing 사용 후에 여유로운 주차장이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는 지역에 반납하는 매너는 필수다. 위의 사진의 오른쪽 업체는 wind이다. 유독 킥고잉 지역 중 서울이 아닌 시흥시의 정왕동과 부천시의 수요가 높다고 하는데, 머지않아 더 넓은 확장으로 많은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한솥도시락 건대점 혼밥 맛집, 위치, 메뉴 추천!

 

 평소에 집 근처 건대 카페에서 공부를 자주 하는 데, 혼자 밥 먹을 곳이 마땅히 없는 것 같다. 뭔가 건대라고 해서 맛집도 많고 이것저것 많은 것 같지만, 항상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러다 결국 토스트 같은 간식?으로 떼우거나 공부를 빠르게 마무리하고 집 가서 먹을 때가 많은데 오늘은 건대에서 혼밥하기 좋은 곳을 찾아냈다!!

 

 

 

 

 

 바로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한솥도시락인데, 요즘은 혼밥이 유행이다 보니, 건대점은 자리가 1인석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위치도 건대 맛의 거리 쪽이 아니라, 조금은 더 안쪽에 위치한 안경은 얼굴이다, 호야 초밥 라인 골목에 자리 잡고 있다. 그래서 사람도 엄청 북적거리지 않고 조용히 밥 먹고 나오기 좋다.

 

 

 

 

 바로 위 사진처럼 자리가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 대학생들이 손님인지라 책 가방 들고 핸드폰 보면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대부분이다. 한솥도시락은 고등학교 때 학원 가기 전에 정말 많이 갔던 것 같은데 항상 변함없는 모습인 것 같다.

메뉴는 한솥하면 무조건 치킨마요 덮밥을 추천!!

 

 

 

 

 정말 오랜만에 혼밥을 하러 한솥도시락을 갔는데 메뉴가 정말 다양해졌다. 원래는 빅치킨 마요까지만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왕 치킨 마요, 메가 치킨 마요, 갈비 치킨, 피자 불고기, 불닭 치킨 마요까지 생겨났다. 나는 매운 걸 잘 먹지 못해서 불닭 치킨 마요를 먹지 못하지만, 제일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라고 한다. 불닭볶음면이 외국에서 인기가 많은 것처럼 불닭시리즈가 요즘 핫하긴 한 것 같다.

 

 

 

 

 한솥 도시락은 구매 후 1시간 이내에 먹어야 보온을 유지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요즘 배부르게 한 끼를 해결하려면 인당 7,8천원 내외의 금액이 필요한 물가의 현실인데, 한솥은 여전히 4,5,천원 내외에 배부르고 만족스럽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중,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이 부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것 같다. 맛집이라는게 맛이 놀라울 정도로 훌륭해야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물가로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면 또 다른 가성비의 맛집으로도 불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건대점은 혼밥시대에서 혼자 밥 먹기 좋은 구조를 잘 갖추고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혼자 밥 먹기 좋은 한솥도시락 건대점의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조.

(한아름 볼링장, 호야 초밥, 띵똥 와플, 안경은 얼굴이다, 내가 찜한 닭, 이삭 토스트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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